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중국계 미국인 (문단 편집) === 중국 정부에 대한 입장 === [[미국]]에서 자랐기에 '''사고방식이 서양식이긴 하나 [[중화권]] 기질도 강하다.''' 여타 [[중국인]]들과 달리 충성하는 대상이 미국이라 [[반중]](정확히는 반[[중국공산당]])적인 스탠스를 취하는 중국계 정치인이 그렇게 드물지 않다. 또한 본토나 대만과 달리 [[기독교]]인들이 많다. [[엠버 리우]]와 [[크리스 우]] 등이 중국계 기독교인이다.[* 단, 엠버는 대만계, 우이판은 캐나다 국적이다.] 다만 최근 들어서는 무종교인도 증가 추세이며 중국계 미국인의 약 51%가 무종교인이라는 조사결과도 있으며 불교신자도 어느정도 있는 편이다. 그러나 중국계라도 해도 중국 본토에서 직행해왔냐, 아니면 대만, 홍콩에서 왔냐, 싱가포르 등 동남아에서 왔느냐에 따라서 성향이 어느 정도는 다른 면이 있고, 또한 본토에서 그대로 직행해온 경우에는 그냥 중국 사고방식대로 사는 경우도 있다. 이해하기가 힘들면 미국 한인사회내에서 보수적인 한인교회가 영향력이 높다는 것을 생각하면 된다. 싱가폴, 말레이시아 같은 중국계가 많은 동남아 국가에서 왔으면 홍콩, 대만, 본토 출신 후손들과 매우 다르다. 대다수의 젊은 중국계들은 그냥 미국식 영어를 쓰지만 근래부터 미국으로 이주한 동남아 화인 후손들은 예전에 살던 곳 발음을 쓰는 경우가 많아 신세대들도 그런 경향이 있다. 사실 애초에 냉전 시절이고 중국이 한창 가난했던 때인 20세기라면 모를까 21세기 들어 중국에서 미국으로 이민이나 유학오는 사람들은 민주화 운동가들이나 [[파룬궁]] 관계자, 빈민층처럼 [[중국 공산당]]에 원한이 박히거나 가난한 사람들의 비중이 적고[* 애초에 중국에서 소외받을 정도로 가난한 사람들은 미국에서 정기체류 비자를 따오는 것 자체가 힘든 일이다.] 기업인이나 공산당원, 중산층 등 '''현 중국 체제에서 혜택받거나 잘사는 사람의 비중이 높다.'''[* 물론 미국에 이민가는 공산당원 가운데서는 비리나 엽색 등 껄끄러운 사유로 미국에 눌러앉는 경우도 적지 않아 부정부패의 온상으로 지목받기도 하기 때문에 죄다 공산당에 우호적이라고 보기에는 애매한 면이 있고, 기업인이라고 해도 권력층으로부터 팽당한다거나 할 경우에는 공산당에 증오감을 가지는 경우도 일부 있지만 대다수의 경우에는 사업상 중국 본토와 연줄이 중요하니 중국 본토와 관계를 끊는 것은 손해일 수밖에 없기는 하다.] 물론 중국의 사회제도적인 낙후성에 학을 떼는 경우도 존재하지만 어쨌든 출신성분 때문에 중국계라고 해도 공산당에 우호적인 사람들이 많아질 수밖에 없기도 하며 딱히 정치적인 성향이 없는 사람이라도 인종차별 문제나 반중감정으로 손해를 보거나 분노해서 오히려 중국이 미국에게 강하게 나가야 한다거나 존재감을 강력하게 발휘해야 된다면서 패권주의를 옹호하는 쪽으로 흘러가는 경우도 상당수이기도 하다.(...)[* 반대로 중공에 제대로 원한박힌 사람들은 중국인들이 인종차별을 당하고 있음에도 트럼프를 지원하는 경우도 상당수이기도 했다.] 또한 21세기 들어 대규모 건설사업으로 중국의 인프라 수준이 크게 향상되면서 대도시 지역의 경우 치안이 불안한 미국 대도시보다는 그래도 치안도 낫고 외관도 새삥해지고 공공시설이나 대중교통은 중국이 훨씬 우위가 되어버렸고, 관광객들 사이에서 미국의 낙후한 [[뉴욕지하철]]이나 [[시카고 L]]을 보면서 오히려 중뽕에 찬다든가 하는 후문도 있는 편인데 그러니 이전처럼 경외감이 드는 것도 옛 말일 수밖에 없기는 하다. 본토에서는 과거에 이민한 사람들보다 근래에 이민한 사람들을 더 싫어하는 편이다. 과거에는 중국이 힘도 없고 가난해서 먹고살기 위해 이민하는 것이니 어느 정도 이해하지만 요즘은 딱히 중국에서 먹고살기 힘든 것도 아니기 때문에 이민에 더 부정적인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